화재감지기의 개발동향
가. 개요
나. 제1세대 감지기
단일경보레벨 뿐이라는 제약 때문에 2000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제1세대
감지기는 성능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햐여 다신호식 감지기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다.
- 단일경보레벨
성능에 한계가 있어 신뢰도 향상을 위해 다신호식 감지기를
일부 사용하고 있으나, 다신호식 감지기 역시 설치장소에 따른 많은 상황변화에는
한계가 있다.
- 적외선 화염감지기의 다량설치
감시면 掃引 기능을 갖는 기구 위에
설치, 발화점의 좌표를 소인기구로부터 읽어 내 자동방수총을 제어하여 발화점에
자동살수
- 고감도연기감지기
공기를 샘플링하여 암실로 유도하여 암실에서 광선조사로
부유미립자를 측정한다.
다. 제2세대 감지기
제2세대 감지기는 센싱기능만 감지기 속에 내장시키고 화재여부의 판별기능은
수신기 속에 내장시키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즉 환경을 감지기가 측정하되
단일 단계를 출력하지 않고 수십~수백단계를 출력하고 그것을 수신기가 수신하여
화재여부를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다.
- 아날로그식 감지기
각 센서마다 고유의 번호를 부여하고 수신기가
번호를 지정하여 해당 센서를 호출한 후 데이터를 읽어내도록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이 감지기를 addressable analogue sensor라고도 한다.
이 감지기는
화재여부를 출력하는 것이 아니고 설치장소의 환경을 측정하여 그 레벨을
전기적 量으로 변환하고 그것을 직렬펄스로 변조하여 통신선로를 통해 전송할
수 있도록 수신기로 전송하고 있다.
- 감지기마다 독립적회선이 아니고 공통회선에 여러개의 감지기를 접속하고
그 감지기를 개별적으로 호출하여 검출한 데이터를 수신기가 읽어 수신기에
내장된 연산기능과 비교선택 기능에 의해 화재여부를 판단한다.
- 수신기는 수신한 量을 기준레벨과 비교, 또는 일정시간 간격을 두고
전후 데이터를 비교하여 증가한 양을 기준레벨과 비교하여 초과하는 경우에
경보를 발한다.
- 복수개의 경보출력의 논리화를 구하여 그 결과치를 경보로 사용하면
cross zoning과 같은 방식이 된다. 따라서 제1세대 경보기와 비교하여 상당히
높은 신뢰성을 가진 경보설비를 구성할 수 있다.
라. 제3세대 감지기
감지기에 fuzzy이론이나 첨단소자를 이용하여 감지기 자체가 화재인가 아닌가를
판별하도록 하는 능력을가지도록 한다든가, 화재신호에 따른 통신기능을 갖도록
하여 이를 수신기와 연계하여 처리토록 하는 neutral intel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또한 cctv를 이용하여 온도분포를 색별로 모니터에 표시하여 화재를 감지하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다.